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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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스프로 한 끼 해결요리 2020. 6. 30. 04:00
[재료] 감자 2개 버터 양파 후추 소금 우유 물 감자스프는 정말 초 간단이라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냄비에 버터를 넣고 얇게 채썬 양파를 약불에 볶아 준다. 양파가 갈색이 될 때 까지 볶아주다가 우유를 2컵 넣고 불 세기를 조금 올려 준다. 감자는 삶고 나서 최대한 부숴주고 스프 안에 넣어서 계속 저어주도록 한다. 바닥이 타지 않게 약불로 많이 저어 가면서 끓여야 한다. 끓이다 보니까 수분이 부족한 것 같아서 물을 반 컵 정도 넣었다. 후추와 소금을 넣고 잘 저어 주도록한다. 짜잔 완성 👍👍 빵이 있었다면 더 좋았지만 맛은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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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와 뇨끼 만들기요리 2020. 6. 28. 06:25
[재료] 감자 2개 밀가루 마늘 양파 스팸 토마토소스 방울토마토 감자를 삶은다음 볼에 넣고 으깨줍니다. 으깬 감자에 밀가루를 넣고 뇨끼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계란을 넣었는데 생각보다 밀가루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서 반죽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바닥에 밀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길게 만들어 줍니다. 칼로 반죽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고 포크로 한번씩 눌러서 뇨끼 모양을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 뇨끼 반죽을 넣고 떠오를 때 까지 익혀줍니다. 이제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 볼텐데 재료를 손질해주고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넣고 마늘과 양파를 볶아줍니다. 순서대로 햄을 넣고 뇨끼 삶은 물을 3국자 정도 넣어주고 시판용 토마토소스를 넣고 약불로 끓여줍니다. 그동안 다 익은 뇨끼는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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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참치 패티로 수제버거 만들기요리 2020. 6. 20. 17:11
[재료] 모닝빵 두부 참치 1캔 계란 1개 밀가루 2스푼 청양고추 양파 파프리카 슬라이스 치즈 상추 토마토 감자 햄버거 속재료는 취향에 맞게 준비하고 두부와 참치는 필수 입니다. 😁 오늘은 치팅데이이니까 수제버거를 만들어서 플렉스 하기로 했다. 대략적인 재료를 준비했는데 만들면서 계속 추가되었다. 즉 내가 넣고 싶은 재료를 그냥 넣으면 되기때문에 패티를 제외한 재료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모닝빵을 반으로 갈라주고 양파를 잘라서 매운기를 제거 하기위해 찬물에 담가주고 파프리카도 잘라 두었다. 패티를 만들기 전에 에어프라이기로 감자튀김을 도전해 보려고 감자 자르고 물기 제거해서 종이 호일위에 후추, 소금, 올리브유를 뿌려주었다. 180도에서 15분 굽고 뒤집어서 또 15분 구워주었다. 이제 패티를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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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칠리크랩소스 볶음 우동요리 2020. 6. 15. 00:38
[재료] 싱가폴 칠리크랩소스 계란 1개 대파 바지락 돼지고기 애호박 우동사리 * 야채는 냉장고에 남는거 아무거나 채썰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돼지고기는 후추 소금으로 밑간 해두고 재료 손질을 합니다. 대파는 파기름 내려고 송송 썰어 두었어요. 파기름을 내주다가 돼지고기 호박 넣고 볶아 주었습니다. 😄 야채를 더 많이 넣어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귀찮아서 애호박 하나만 넣었어요.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바지락을 넣고 센불에서 다시 볶아 주었습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물을 100ml 넣고 끓여줍니다. 싱가폴 칠리크랩소스는 사실 3~4인분의 양이라서 3스푼만 넣어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유리병에 담아두었어요. 소스를 넣고 물을 100ml 더 넣어주고 팔팔 끓입니다. 전분물과 계란을 풀어서 잘 저어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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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짬뽕국물 활용하기, 삼겹살 추가요리 2020. 5. 30. 08:30
[재료] 대파 애호박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배추 양파 짬뽕 국물 (배달시켜 먹고 국물이 많이 남아서 유리병에 담아두었음 😄) 라면사리(없으면 라면 스프빼고 써도 됨) +추가 반찬 삼겹살 쌈채소 액젓 고춧가루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 채썰어서 넣어도 될 것 같다. 채소 손질 끝냈으면 팬에 파기름을 만들어 준다. 맛있는 파기름 향이 솔솔 나면 손질한 채소를 모두 넣고 센불로 빠르게 볶는다. 물 한컵 반 정도 넣고 남은 짬뽕국물을 다 넣어줬다. 라면 사리를 반개만 넣었는데 물론 한개 다 넣으면 더 행복할거다. 😂 삼겹살이 있으니까 참았다. 삼겹살을 조져 준다음 요즘 베란다에 작게 텃밭을 하고있다. 쌈채소를 심었는데 생각보다 크게 자라지 않아서 그냥 그때 그때 잘라서 샐러드나 겉절이 처럼 해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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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닭다리 조림요리 2020. 5. 14. 23:17
[재료] 닭다리 많이 버터 조금 청양고추 3개 다진마늘 2숟가락 올리고당 4숟가락 설탕 1숟가락 간장 3숟가락 물 3숟가락 대파 닭은 물에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주도록 한다. 그치만 나는 빠르게 만들어야 했기에 그냥 닭만 씻어서 사용했다. 닭다리에 칼집을 내주고 한 번 삶아준다. 삶는 동안 소스를 만들었다. 위에 표시된 소스 재료를 순서대로 넣어서 잘 섞어준다. 간장, 물엿, 설탕, 물, 청양고추, 다진마늘을 넣었다. 한번 맛을 보고 더 매콤한게 좋으면 청양고추를 더 넣으면 되고 나는 마늘 향이 좋아서 다진마늘을 더 넣었다. 제대로 핏물을 안빼서 그런지 불순물이 많이 나왔다. 거품을 제거하면서 닭이 충분히 익도록 한다. 삶은 닭을 깨끗히 씻어준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버터를 넣고 대파를 넣어서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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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콜라닭요리 2020. 4. 7. 10:43
[재료] 닭(닭볶음탕 용) 청양고추 간장 콜라 다진마늘 닭은 윙, 봉을 쓰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닭은 한 2분정도 삶아주고 찬물로 깨끗히 씻어준다. 재료는 최대한 간단하게 준비했지만 닭볶음탕처럼 감자나 당근 등 다른 야채를 푸짐하게 넣어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은 야식이기에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기로했다 😊 삶아준 닭을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노릇노릇 해질때 까지 구워준다. 이때 센불말고 중약불로 자주 뒤짚어주면서 구워준다. 그리고 나서 다진마늘과 청양고추를 넣어준다. 파기름, 마늘기름으로 닭을 익혀볼까 했는데 귀찮아서 닭을 굽고 넣어주었다. 마늘색이 갈색으로 변하면 이때 콜라를 넣어준다. 처음에 보이는 남은콜라 전부 넣어줬는데 대략 종이컵으로 2컵~3컵 넣어주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