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꼬동 재료]
닭다리살
계란
대파
양파
간장
맛술
설탕
물
[밀푀유나베 재료]
알배추
깻잎
청경채
불고기용 소고기
표고버섯
육수용 멸치
다시마
재료는 대충 저정도만 있으면 맛있는
밀푀유나베와 오야꼬동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소고기는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사면 더 좋지만
불고기용이 더 저렴하길래 불고기용으로 구매했다.
닭다리살은 먹기 좋게 잘라서 후추를 뿌리고
잠시만 숙성시켜 준다.
오야꼬동에 들어갈 소스는 간장 4푼, 물 5스푼,
설탕 1스푼, 맛술 1스푼 넣고 잘 섞어 주었다.
참고로 오야꼬동은 3인분 양이다.
양파도 채썰어 두고 계란은 4개정도 준비해서
나중에 잘 섞어서 부어 줄 예정이다.
후라이팬에 닭다리살을 먼저 노릇하게 구워준다.
그다음 양파를 넣고
양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간장 소스를 부어준다.
이때 약불로 오래 졸여준다.
중간에 대파 흰부분을 살짝 넣어주고
마지막에 계란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서
계란을 살짝 익힌다.
밥 위에 얹어서 대파 초록색 부분을 뿌려주면 완성!
항상 덮밥류는 플레이팅이 너무 어렵다.
그릇이 너무 커서 그런가...😢
다음은 밀푀유 나베!
육수는 물, 육수용 멸치 한주먹, 다시마 2장, 청양고추 2개, 간장 한스푼, 맛소금 반스푼 넣고
오랜시간 끓여주었다.
육수를 준비하는 동안 채소와 고기를 차곡차곡
쌓아서 전골용 냄비에 잘 넣어주었다.
쌓는 높이는 냄비 높이에 맡게 쌓아주면 된다.
배추를 4층정도로 쌓고 4등분해서 넣어주니까
높이도 맞고 얼추 그럴싸한 모양새가 나왔다.
가운데는 느타리버섯을 넣고 표고버섯은 십자모양을
내고 중간에 끼워 주었다.
다 만들어진 육수를 부어서 끓이면서 먹으면
맛있는 밀푀유 나베 완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