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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잔치국수를 먹기로 했다.
기존의 깔끔한 잔치국수가 아닌 건더기가 많은
아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를 만들어 보았다.후라이팬에 약불로 육수용 멸치를 덖어준다.
이렇게하면 비린내도 사라지고
육수맛이 좋아진다고한다.호박, 당근, 느타리버섯, 대파를 채썰어 준비한다.
청양고추도 2개 넣고 육수를 한 30분 정도
끓여주었는데 말린 표고버섯이 있어서
함께 넣어주었다.10분 정도 후에 간장 반국자, 맛소금을 넣고
간을 맞췄다.준비한 채소를 그냥 몽땅 넣어주었다.
야채가 익는동안 면을 삶았다.삶은 면을 그릇에 담고
건더기를 올려주고 육수를 부어주면 완성이다.
마지막에 황태채도 있길래 같이 넣어서 끓여주었다.
얼떨결에 황태 잔치국수를 만들었다. 🤣😀😀
역시 만들고 나서는 티비보면서 먹어야 제맛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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