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두부면
소고기 부채살
청경채
대파
마늘
생강
팔각
월계수 잎
페페론치노
두반장
간장
후추
소금
이번에는 두부면과 부채살을 사용해 우육면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야채는 사진처럼 손질해 두고
부채살은 큼지막하게 썰어두었다.
이번에는 소고기좀 많이 먹고 싶어서
부채살을 많이 준비했다.
기름 두른 팬에 부채살을 구워주었다.
고기는 겉만 강하게 익혀주고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넣고 볶아주다가
간장 1국자, 두반장 1스푼 넣고 볶아준다.
그리고 소고기를 넣어준다.
소고기를 넣고 소스가 잘 스며들도록 계속 볶아
주다가 물을 넣어준다.
물을 많이 넣든 적게 넣든 오래 끓일 예정이라
물이 어느정도 줄어들면 또 보충해 주면 되니
넉넉히 넣어주고 팔팔 끓여주도록 한다.
물을 넣어주고 월계수 잎 2개 넣고
대략 1시간 정도 끓였다.
두부면은 풀무원 두부면을 사용했다.
두부면을 꺼내서 살짝 물에 씻고
그릇에 담아준다.
끓는 물에 청경채를 데쳐주고
완성한 우육면 국물과 고기를 넣어주어 마무리 한다.
간은 먹어보고 소금으로 살짝 간해주었다.
확실히 오래끓이면 끓일 수록 더 맛있는 것 같다.
두부면이 생각보다 맛있었고 고기많은 우육면은
너무너무 맛있다. 😃
다음엔 다른 소고기 부위로 우육면을 다시
만들어 볼 예정이다.
🍜